단독등반의방법

일반등산

암벽등반

산악정보


  1. 단독등반은 파트너 없이 혼자하는 등반이기 때문에 단독등반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답은 없다. 어차피 가장 위험하고 첨예한 등반이므로 가장 안전하게 등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단독 등반방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뛰 어난 단독등반가들에 의해 저마다 더 안전하다고 추정하는 여러 가지의 단독등반 시스템이 소개되었지만 그 것들은 모두 주관적인 것으로 스스로 가장 완벽한 시스템이라고 주장하는 검증 되지 못한 방법들이 소개되었 었다.

    1) 스타카토방식(Staccato Climbing)

    등반자의 기량에 따라 어려운 구간에서만 로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등반속도가 빠르다.

    2) 전피치방식(Full Pitch Technique) 처음부터 끝까지 로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로프를 출발지점에 고정시켜 놓고 고정된 로프에 주마를 거꾸 로 설치한 뒤 이것을 한 손으로 밀어 주면서 로프를 빼 주며 등반한다. 한 손으로 일일이 빼 주며 등반하기 때문에 인공등반이나 아주 쉬운 루트에서만 가능하다.

    3) 매듭을 이용한 등반

    ⑴ 8자매듭이나 옭매듭을 이용한 등반 올라갈 거리까지의 적당한 길이만큼 8자매듭이나 옭매듭을 여러게 매듭해 링 비너에 달고 올라가면서 풀고 다시 매듭을 하고 올라가는 식이다. 이것은 등반 난이도가 쉬운곳에서 빨리 올라갈 때 쓴다. 그러나 매듭하나 를 놓을 때 그 매듭을 가능하면 풀어야 한다.
    왜냐하면 매듭하나의 자일길이는 무시할 수 없는 길이이며 그 매듭이 몇 개가 더해질 때 잘못하면 목적지까지 자일이 짧아 고전하는 경우가 생실 수 있고 하강 할 때도 매 듭이 결려 귀찮게 된다. 매듭을 이용한 등반의 하나로 까베스땅 매듭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까베스땅 매 듭을 느슨하게 하여 자일을 밀어주면서 올라가는 방법이다. 이것은 현재의 부드러운 자일로는 실용성이 없는 방법이다.

    ⑵ 바네트방식(Barnet Technique)

    스티브 바네트라는 등반가가 고안한 방식으로 로프어센더 매듭을 하고 그 매듭을 안전벨트에 고정시킨 뒤 어센더 매듭 밑으로 로프 끝을 시작지점에 고정시킨 다음 등반하는 방식이다. 피치완료 후 보조로프를 이용 하여 하강한 다음 등강기나 프루지크 매듭을 사용해 중간에 설치한 확보물을 회수하며 올라온다. 이 방식의 장점은 올라가면 로프가 빠져나오고 추락시에는 어센더 매듭이 죄어들면서 로프에 제동이 걸린다. 즉 양손의 사용이 자유롭다.

    4) 장비를 이용한 단독등반 방식

    현재까지 나온 모든 단독 등반에 관한 장비와 방법들 중에 가장 안전하며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 미국의 록 엑조티카 社에서 나온 솔로이스트를 이용한 단독 등반 방법이다. 원리는 바네트 방식과 같 다. 이 장비는 몸체, 캠, 안전핀 등 세 부분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솔로이스트가 뒤집히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 는 역할을 하는 상단벨트가 꼭 필요하다. 톱로핑 방식으로 오를 때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장비를 착용했 을 때 [free end]부분이 위로, [anchor]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한다.

0x08 graphic

4. 거벽에서의 단독등반
▶ 1동 - 등반용 자일 3동 사용
▶ 1동 - 하강용
▶ 1동 - 홀링용 하강용을 가져가는 이유는 등반시 크게 트레버스했거나 오버행이 있는 부분에서는 등반했던 자일로 다시 하강하는 것이 힘들며, 하강하며 회수하는 것도 오히려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꺾어지는 곳은 밑에 반드시 매 듭) 불편하며 힘이 더든다.
그래서 하강로프를 따로 매달고 올라가 등반종료후 하강을 빨리 하여 밑에서부터 회수하며 오르는 것이 더 시간을 줄이고 경제적이다. 등반 대상지에 따라 요세미테에서 단독등반을 할때는 자일을 3동 사용하나 세레또레나 알프스 같은곳에서는 알파인 스타일의 등반은 자일을 2동만 사용한다.
홀링은 홀링백에 피피를 이용해 확보지점에 걸어 놨다가 등반 완료후 하강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몸무게를 이용해 홀링을 한다.

0x08 graphic